만든 캡 ....^*^ 치마 만들고 자투리가 조금 남았다면서 에미가 만들어 씌워 준 은찬이 캡 ...^*^ 은찬이 용으로 심으신 반짝반짝 할배표 방울토마도 양손에 쥐고 냠냠 냠...^*^ 조금 헐거운거 같아 뒤 고무줄을 조금 줄여야 ...!! 사진찍자 지꺼리는 할미 쪽으로 머리 돌려 슬쩍 미소를 짓더니 이런 표정으로도 할미를 놀.. (형아) 은찬이 2009.06.26
춤꾼이 되려나 했는데 이번엔 장인 ... 책상이 뒤뚱거려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이고 있었는데 어느틈에 잠에서 깬 은찬이에게 딱 걸렸다 맥없이 드라이버 빼앗기고 ...^*^ 끝을 쥐고도 잘 맞추는 .....^*^ 이번엔 아래못을 죄어야지 ....^*^ 딱딱 맞추는 신기함 자리를 바꿔가면서 사뭇 진지한 모습 또 손 볼 곳 없수? 위험할 거 같아 짧은것으로 쥐.. (형아) 은찬이 2009.06.24
따라쟁이. 할미 컴은 은찬이꺼 까지꺼 빼앗기는 식은 죽먹기 동요에 맞추어 춤추느라 바쁘다 손을 이리저리 돌리고 까딱 까딱 머리까지 흔들면서 ....^*^ (형아) 은찬이 2009.06.23
걸음마 걸음마 .. 할아버지 앞에서 따루 따루 따루 좋아하시는 할아버지 그러나 두려운 은찬이 옥수수에 의지하고 걸어보자 모두들 희망하시니 ... 까지꺼 으시대는 표정 ...^*^ 제가 이 정도라니까요 할아버지 ...^*^ 강냉이를 먹질 않고 몸둥이를 갉아 먹는다 참 별난 아기다. 먹는거에 욕심이 많은지 항상 양손에 쥐고 .... (형아) 은찬이 2009.06.16
밥먹기도 싫은데 ...^*^ 기분좋은 엄마의 목소리 은찬아 밥먹자아 ... 너무 졸려서 받아먹질 못하는 은찬이 아직 목욕도 시키질 않았는데 ... 그냥 밥을 물리라 하고 목욕을 시켜서 내려보냈다 카멜레온 ....^*^ ^*^ ^*^ (형아) 은찬이 2009.06.16
많이도 잘 먹는 ...^*^ 구식 할배는 곤지곤지 짜짝꿍 도리도리 젊은 엄마는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 ^*^ 이편도 저편도 잘 맞춰가면서 밥을 먹는다 매콤한 할배가 넣어주시는 밀전병도 엄마가 넣어주는 할미표 나박김치도 쏙쏙 받아 먹으면서 오늘도 30 여분으로 끄니를 때운다 ..._()_ 6월 9일 일본뇌염 예.. (형아) 은찬이 2009.06.13
보물 1호. 애들 넷 기르면서 장난감이라면 아끼지 않던 영감님 이번엔 몽땅 그 과거사를 은찬이에게 쏟는다. 가장 크고 튼튼하고 멋드러진 빨간 자동차 만약에 쌀로 구입했더라면 자그마치 일년치 350,000 여원..... 비싸기도 하고 은찬이에겐 아직이라며 극구 말리던 에미 포기 제작이 잘 되었는지 구석 구석 살피.. (형아) 은찬이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