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 일산 호수 공원에서 오른쪽 하단에 보면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꽉찬 화면"을 선택해서 영상을 크게 감상하세요 ... ^*^ (형아) 은찬이 2008.10.21
순둥이 ... 내 눈과 마주치거나 할배 눈과 마주치거나 그저 웃는다 은찬이는 ... 얼마나 순둥이인지 ..... 에미 기저귀 가는 동안이 여삼추인양 기다렸다가 또 훌꺼덕 뒤짚는 작업으로 ...^*^ (형아) 은찬이 2008.10.15
능숙해진 뒤집기 ... 무슨 탓일까 여름내 땀띠한번 안 돋은 아기가 양볼이 발그레 외출에서 돌아오신 할배 난리 난리다 병원에 가 보자고 ... 어머니 혹시 볼거리 아닌가요? 며느리 표정 또한 예사롭지가 않은데 아가야 볼거리는 볼의병이 아니란다 ...^*^ 어른들 거동을 무심으로 바라보던 아기 한 판 뒤집을 태세다. 슬쩍 .. (형아) 은찬이 2008.09.27
무럭무럭 자라는 .. 거실 등에 풍선을 조롱조롱 매달고 옆의 선풍기 슬쩍 틀어 휘휘 날리게 ... 카시트에 아기를 앉혀 놓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 웅얼 웅얼 수다까지 떨면서 ... ^*^ (형아) 은찬이 2008.09.03
베게도 없어 ... 윗층엔 아직 아기 베게도 이불도 없다 할배가 밭에 가셨으니 한가한 점심 틈 타 홈프러스에 가 베개를 사야겠다. 베게가 없어도 요가 없어도 잘 먹고 잘 웃고 잘 논다. 삼일동안 제 에미 가슴 태우느라 설사를 하는데 아이 셋 기르는 막내 시뉘한테 전화로 의논하는거 같아 난 그냥 모른척 한다 키워가.. (형아) 은찬이 2008.07.31
어제도 자라더니 오늘도 크네 ... 엄마가슴에 매달려 기운차게 빠는 모습 너무 예뻐서 ...^^ 두째고모가 사주신 앙증스런 모기장 고 속의 너는 얼마나 예쁘던지 ...^^ 무에 하는일이 있다고 딩굴어가며 낮잠을 자누 ...^^ 폭 빠지신 할아버지 아마도 슬쩍 건드려 깨우시는것 같아 놀라는 네 표정을 보니 ...^^ 양쪽볼 쥐고 흔들.. (형아) 은찬이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