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억님께 .. 수험 준비는 착착 잘 진행하고 계시나요? 조금 있으면 날씨가 더워 졸음이 능률을 빼았을거외다 아마도 조금은 서늘하고 조금은 따뜻한 지금이 가장!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수능준비를 다 하시고 ... 얼마나 좋아보이는지요. 부러움으로 몇자 올립니다 창에 계시기에 ... 안녕히 계세요 건강 챙기시구..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23
만디님이 ..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로마병정 !!!!!! 메일 주소창에 행자 ..... 너무도 친숙하고 정겨운 이름들 .... 만디는 잊고 계셨으리라 ,,,, 착각속에 지난 몇달을 차디찬 겨울 날들처럼 묻어 두었네요. 여전히 강녕 하시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엊그제 화단밭에 상추며 감자를 심으면서 병정님 생각을 하였읍니..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22
산골여인님께서 .. 네...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세요!! 글 올리신거 볼때마다 놀랍고 존경스러워요. 저 보다는 훨씬 연배이신것 같은데... 어쩜 놀라워요 컴을 다루신다는 자체가 놀랍구요... 글도 넘 감동적으로 잘 쓰세요 저는 사실은 글에 대해선 쑥맥이라 남의글 슬쩍 해서 한번씩 올리거든요 ㅎㅎㅎ 쑥스럽고 부끄..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21
서상득님께서 .. 된장 냄새도. 간장냄새도 다 구수하지만. 님의 글에서 울어 난 냄새는 마음에서 피어나 손을 타고... 공중으로 날아 와 내 코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른 아침 님의 쪽지 받고 즐거워합니다.. 오늘도 그 날 처럼 날이 청명하다네요... 그 날을 또 생각하게 할 거네요.... 님의 잔잔한 미소도 떠올리게 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21
* 초대장 * 로마병정님 언니를 초대 합니다. 아공~ 방가워요 언니... 저보다 위이시니 언니라 불러도 되지요? 저.. 열심히 살아요 ㅎㅎㅎ 이렇게 멜도 주시고 감사 합니다.. 제가 초대한다고 하고선 오시기만 기다렸어요..ㅎㅎ 저의방 오셔서 많은 조언도 주시고 부족함도 채워 주세요. 작그마한 방이지만 가족같은..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20
이재성님께 .. 검사 받으시면서 힘드시지는 않으셨나요? 마음을 편히 갖으시라는 알맹이 없는 위로만 드리게 되네요 .. 그래도 또 드릴 말씀은 좋은 결과일겝니다라는 아무 위로도 못되는 말씀 뿐이구요. 그래도 여전히 창에서 뵈오니 커단 반가움입니다. 의기소침해 계시지 마시옵기를 바라면서 창에 계시기에 몇..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20
해당화님께 .. 일본 여행 가신다구요? 좋은 봄날에 나들이 가시고 ... 훠어이 훠어이 다니시면 기분이 맑아지리라 ... 즐거운 여행되시고 가라앉아있던 마음 절레절레 흔들어 말끔이 닦아 오세요 ... * * * ㅋ 봄날입니다 성 고마워요 4박5일 코스로 떠납니다 22일날로요 은제 함오시지요 쓴 커피한잔 멋있는곳에서 사드..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19
명남님께서 .. 엑스레이 찍었는데 아직 도 더 매주 통원치료하랍니다 수술 하고 처음 병원 갔을때는 이개월 동안 은 한주 에 두번 치료 하고 한달 만큼 치료 하라드니 두달되니 한달 더 하라해서 주사바늘 로 등뼈 열번 내지 여덟번찌르는 아픔 을 감내 했는데 아직 도 더 해야 한다니 !~찌르는 아픔 을 더 당해야 한..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