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님께서 .. 옥상정원 가꾸기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 서언합니다. 병정님 부지런한 모습도. 창에 보여 반가운 김에 몇자 전합니다. * * * 비비추님께 난포리 77번지 .. 삼행시방의 사진이 나 혼자 살짝 옥상에서 바라보던 그 바닷가입니까? 바다를 가르고 올라 다시 바다로 잦아드는 그 태양이고요? 작은 체구에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6.02
이화님께서 .. 네에 언니~!! 아우가 있어 넘 좋아요 하기싫은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ㅎㅎㅎ 혼자살아도 하나도 안 무서워요.. 천둥을 해도.. 안,무섭다니까요ㅎㅎㅎ 하나님께서..저를 지켜주시니 그럴거에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 해요.. 요즘은 바빠서 힘이 들지만 조금지나면 시간이 널널해요.. ㅎㅎ..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6.02
이화님께서 .. 언니~! 안녕 하세요? 올만이네요.. 너무바빠서 컴에 앉아 있을시간도 없고 잠깐씩 들어오니 뵙지를 못햇네요 ㅎㅎㅎ 이제 조금만 하면 시간적여유가 잇을건데..ㅎㅎㅎ 같이 일하고 사는 동생이 있어서.. 좋아요.. 매년 잘 도와 주었는데 올해는 아주 집으로 오라 햇어요.. 밥도 서로 하고.. 여자끼리라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5.31
이화님께서 .. 언니~!! ㅎㅎㅎ 일찍 오셨네요 저는 아줌마 실어와서 차한잔씩 드리고 컴에 들어 왓어요..ㅎㅎㅎ 아직 아침은 안드셨지요?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해요 언니`ㅎㅎㅎ * * * 영감님이 서리산으로 철쭉꽃 찍으러 나서는 바람에 어제부터 더덕 두드려 무치고 그 좋아하던 북어구이가 뻣뻣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5.20
조아라님께서 .. 언니 어제는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맛나는 음식 너무 고마웠어요 이제사 컴에 들어 왔어요 사랑하는 언니 어쩜 그리 고우세요 점점 더 젊어지시니 뵈올적 마다 영자 기분이 참 좋아요 언니 늘 건강하세요 언니하고 더 오래 머물고 싶었어요 작은 시간 너무 아쉬웠어요 * *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5.18
비비추님께서 .. 애석한 마음, 만나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을 것을. 좋은 곳 다녀오셔서 충전 많이 되셨겠다. 잘 지내시길 바라며.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5.18
이화님께서 .. 언니~!!ㅎㅎㅎ 보기만해도. 웃음이 가득.. 좋아요.. 상가집에서 어제 오늘 왓다리 갓다리.. 오늘 장례 치뤘어요.. 올해는 왜 그리 초상이 나는지.. 시집 작은 어머니라..좀 바빴네요 좋은밤 되시고 15일날 뵈어요 . * * * 이화님께로 공주터미널에서 내려 청양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정산에서 내리면? 도착이..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5.12
이화님께 손님이 창에 알짱알짱대다 달아나 버렸네요 누굴까? 어디로 통해서 여길 다 들어섰을까? 몸을 튼실하게 만들었으니 망정이지 옥상의 물건들이 제각각 바람에 날러 다닙니다. 나만 빼 놓고 ... 이렇게 사납게 비가오면 혹여 이제 겨우 맺친 꼬마 배 떠러지진 않나요? * * * ㅎㅎㅎ 꼬마배는 안떨어 져요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