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님께서 .. 안녕 하세요 안타까움과 초조 어찌할까 한말씀올립니다 시내 모처에서 詩 를 5 편정도를 타자를 처가지고 우송해달라는 전화가 왔어요 등단이덴다나 백만원정도 들어간대요 어찌할까 생각이 많지요 이나이에 시인딱지나 붙으면 뭐하나 고민중입니다 할까 말까?.... 다섯편중에 우선 1 편만 보낼게 보..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0
해당화님께서 ... 성~ 호주는 아들이 사는곳인데 왜 마음이 편치 않을가요 어렵게 사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빨리 한국에 오고 싶었어요 며느리 엄니~ 내년부턴 제가 일하고 시민권 헤택도 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편히 계시다가 가셔요 며느리에 고마운말에 숨어서 눈물찔끔.... 장어엑기스 잘 데워 아들에게 주라고 당..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0
조영자님께서 .. 언니 안녕 이화네 집에서 너무 짧은 시간 아쉬웠던 이별 이후 오랜만에 안부 전하는 영자가 너무 무심 하네유 언니 7년후의 보람이 궁금 하시다구요? 언니 시방 우리 동네가 재 건축을 하는데 향후 7년 후 아파트를 지어 입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이야기 애요 지금 저는 우리 동네 낡은 주택을 헐고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0
비비추님께 .. 내리쬐는 불볕더위에 농삿일이 버겁지는 않으신가요? 노상 그려지는 남쪽나라 그림! 감히 그렇게 아름다운 곳을 어찌 돌아볼 수 있었으리오. 그래서 작은 박스안의 인연이 더 소중해 지는건 늙어감만은 아니니라 .. 너무멀어 보고싶단 말 조차도 할수없네요. 뙤약볕을 피해서 쉬엄쉬엄 움직이소서 ...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0
이화님께서 언니 반가워요.. 어제 아들네서 자고 늦게와서 괜시리 돌아다니기 바빠 이제 컴에 들어 왔네요.. 건강 하시죠? ㅎㅎㅎ언니~~~ 보고 싶단 말이 먼저 ~~ 앞서고 ... 날씨는 덥지만 차차~~껀수ㅡ 만들어~~봐야 겟어요..ㅎㅎㅎ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 * 껀수 만들어 해당화 끌어내고 아카시아..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0
이화님께 .. 감로수님께 다녀왔다고요? 그냥도 힘겨운 아픔인데 어쩌자고 이더위에 의료사고까지로? 여러분이 다녀왔나 봅니다. 워낙 활달하게 잘 웃으시는 분이니 헐렁거리는 병원복 입고도 밝게 웃는 모습만 떠올라요. 꼬마배 옷은 다 입혔나요? 혼자 그려보던 배밭의 전경이 바뀌어진 그림으로 다시 눈앞에서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0
아카시아님께서 ... 병정님! 그동안 별거 없으시죠? 차를 타고 오면서 말은 많지 않았지만 푸근한 정을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나뵙는 날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카시아 * * * 조용 하시고 곱디고운 모습 가슴에 남아 있읍니다. 안녕 하시지요? 덕분에 잘 있답니다. 쳇 바퀴 돌 듯 뱅뱅거리는 세월..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0
아카시아님께서 .. 병정님! 그동안 별거 없으시죠? 차를 타고 오면서 말은 많지 않았지만 푸근한 정을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나뵙는 날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카시아. * * * 아카시아님께 조용 하시고 곱디고운 모습 가슴에 남아 있읍니다. 안녕 하시지요? 덕분에 잘 있답니다. 쳇 바퀴 돌 듯 뱅..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