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남님께 .. 어지간한 건 잘 참아내는 난데도 .. 참 많이 아팠답니다. 눈썹떨림가지도 안 보이려 애는 썼는데 .. 나이는 많아가지고 어린사람들 앞에서 추한 꼴 보이고 .. 집에 남았자니 이화님 반대 .. 차에 앉아있자니 여러사람 마음 편치 않을테고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아카시아님 내가 너무 괴로워 하니까 그냥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25
비비추님 께서 .. 무릎때문에 이 더위에 힘드시겠네. 지팽이보고 마음이 아펐다우. 친구 남편 고생하다 일흔이 넘어 수술을 했다는데 진작하지 못한 걸 후회한다해요. 병정님 사진 솜씨가 아주 훌륭합니다. 도심에서 멀리 있으니 배우고 싶어도 잘 안 되고 이젠 게을러 터져서 내가 생각해도 한심해요. 완쾌하시어 만날..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5
이상억님께서 ..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창에 계시기에 안부 겸 안사드립니다. 안녕히! * * * 오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꼬? 술안주 그득하고 술 또한 병병이었으니 ... 억울하시지요? 다음엔 그저 언능 신발부터 신고 달려 오소서! 수능 점수가 좋다시니 덩달아 기분 나이스! 술 은 조금씩 식사는 영글게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4
이화님께서 .. 언니~!! 병원은 다녀 오셨어요? 너무 고생하시는 언니가 안타까운 마음만.. 도움도 못 되고...죄송해요// 너무 반갑고 고맙고 ㅎㅎ 언니의 아름다운 마음 영원히 가슴에 담아 남아 있겠지요... 고운 밤 되시고 이쁜 꼬리글 쓰시느라 고생 하셧네요 ㅎㅎ * * * 너무 추한 꼴 보여서 미안하구 창피하구 .. 면..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4
해당화님께서 .. 그날 다 리 아파 괴로워도 아프다는 소리 없이 안스러웠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아프지 말고 사진 많이 찍으시고 댕겼으면 해서요 보기 좋든데 부럽구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해요 * * * 그 좋은 날에 왼 꼴이었는지 ... 다시 생각하면 같이 모인 분들한테 너무 미안스러워..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4
아카시아님께서 .. 병정 언니1 햇님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맹호님께서 9시까지 천호동 으로 오신다구요. 언니도 9시까지 오시면 되니 그리 아세요. 해당화님도 우리차를 타고 가실런지 전화한번 해 봐야 겠네요. 이번에도 저는 그냥 떡으로 마음 대신 할까해요. 그럼 그리 아시고 그날 뵐께요.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십..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4
아카시아님께서 .. 병정 언니 23일 천호동에서 만나면 될까요? 이화님 성화에 꼬리글 달았습니다. 어서 언니도 다십시요. 이화 숨 넘어갑니다. 시간 정하시면 모시고 갈분들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시 웃음꽃 만들 자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카시아 * * * 고 이튿날이 내가 따로 써야 할 날이되서 아직도 달지를 못하고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4
청솔님께 .. 많이 반갑고 너무 고마워요. 우리들이 의지할때가 없거든요. 모임때마다 중구난방으로 흩어지게되서 .. 서울엔 그제 처음으로 비가 많이 왔어요 하필 연꽃구경 처음 하는 날! 텃구렁이 외출하면 비 오거든! 암튼 다시 반가운 마음 전합니다. 만날때 까지 평안 하세요. * * *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