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하던 날 얼마나 심심했을까 잔듸를 뜯어 휘휘 날리는 모습이 예쁘다면서 ....^*^ 은찬이랑 놀면서 찍어올린 에미의 사진을 살짜꿍 ...^*^ 휘이 휘 돌아친 2009.04.15
꽃구경 가는 길. 제비꽃이 앙증맞고 민들레가 샛노랗게 핀 길을 스치면서 동산을 오른다 ...^*^ 화목으로나 쓸 죽은나무들을 엮어 주우욱 막아놓은 길 아마도 사람의 발길을 막는중이리라 ...!! 야생화를 심어놓은 배봉산 꼭대기 울타리를 타고 뱅뱅 감으며 오르는 넝쿨식물 여름인양 시원하다 . 썩으면 거름이 되고 얼.. 휘이 휘 돌아친 2009.04.09
동네 한바퀴 ... 목련엔 왜 새들이 와글거리는지 전깃줄에 앉았다가 날아들고 또 날아들고 ...^*^ 새들이 들락거리니 한가한 공원의 강아지 목련나무만 올려다 보고 ...^*^ 휘이 휘 돌아친 2009.03.30
상암 월드컵공원. 쫓겨가던 겨울이 되돌아 와 호통치 듯 사납게 바람불고 호되게 춥던 날 우리들은 상암 월드컵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회원들이 애 쓰며 찍은 사진 몇장을 옮겨놓고 들여다 보면서 추억에 잠겨본다 ...^*^ 휘이 휘 돌아친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