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님께서 .... 언니 수고 하셨어요 오늘도 글마다 꼬리 잡고 아름다운 글 쓰시느라.. 고맙습니다 언니... 언니가 저의방 최고의 보물... 부산에 함께 가시기로 햇다고요.. 언니들 모시고 가자 했는데.. 잘 하셨어요 ㅎㅎ 고운밤 되세요.. * * * 두 번 째 언니하고 부산으로 한바퀴 돌 생각하니 무쟈게 좋아요..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3.28
이화님께서 *** 언니 방가요..건강 하시죠? 어제는 무지 따뜻해 진짜 봄날 같데요..ㅎㅎ 졸립기도 하고 ㅎㅎ 오늘도 행복 하세요..^&^ * * * 이화님께 내가 간장냄새가 풀풀 집안가득 고입니다. 부실한 어깨로 하루에 해결하긴 버거워 어젠 된장을 버무리고 오늘은 간장을 다립니다. 풀풀 달착지근하면서도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3.22
산유화님 께 ** 찔 레 꽃 엄마의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 초가..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3.14
이화님께서 *** 언니 오셨네요 안 주무시고.. 전 지금 저녁모임 갔다가 이제 왔어요. 언니가 울방에 계시여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글마다 아름다운 흔적 남기시고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쉬염 쉬염 하세요.. 그리고 언니 플래닛 글 옮겨 오시면 좋은데.. 어쩜글이 좋은지.. 편안한 밤 되세요 * * * 이화님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3.14
들꽃님께서 *** 안녕 하세요? 로마병정님 댓글도 넘 잘 올리시고 부지런함이 엿보여 제가 부끄럽습니다 배 밭에 들리면 로마병정님 땜시롱 따스하고 정겨워 안 들리면 섭섭하여 잠이 안온다니까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 * * 들꽃님 께 얼마나 즐거움인지요 기별 받..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3.12
이화님 께서 ** 언니 까꿍...ㅎㅎㅎ 좋은 아침 입니다. 언니을 보니 아름답고 천사같은 모습에 청청수 처럼 나오는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오늘도 행복 하세요..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3.11
청솔님께서 *** 날이 화창하네요... 좋은 날 꼭 되시어요... 건강하시구....! * * * 청솔님께 들창 가득 햇살이 눈부시게 들어옵니다. 눈이 작아 남보다는 덜 받지만 ... 가슴에 들어찬 바람을 빼는데는 일이 제일인기라 콩삶아 두르르 빻아놓은 메주가루랑 버무려 십여일뒤 치뤄지는 간장 대리는날 건져낸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