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님께 ** 솎아서 뚞뚝 따버리나요 배를 .. 꽃이 피면 가루받이를 손수 해 줘야 한다면서요. 벌도 이나라를 떠났나봅니다. 내 블러그에 이화님이 보내주시는 정성어린 쪽지를 "받고 보내고,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올려놓거든요. 엄청 궁금들 한가봐요 얼마나 곱다란 카페주인이면 회원에게 노상 쪽지로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6.09
은목서님 많이 고맙습니다 ** 가슴을 쓸고 지나가는 허허로움을 어찌 아셨읍니까 ? 유월인 까닭이리라 철퍼덕 퍼질러 울고싶은 속내였읍니다. 하늘이나 보고 지꺼릴수밖에없는 꽁꽁 잠겨진 이 내가슴 들켜버림이 차라리 홀가분이라 할까요? 옆에 누군가있어 조근조근 부드러운 미소 보내준다는 커단 재산 든든함입니다. 늘푸른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6.06
이화님이 ** 팔 다친 아줌마는 지금도 팔에 기부스 하고 계시고요. 시골에.. 인력난이 부족하여 힘들네요.. 언니도 건강 챙기세요 이제 나이 드시는 과정인가 봐요.. 건강 하시고 덜 바쁠때 형부랑 함께 오세요.. 지금 오시면 심란 하거든요..ㅎㅎㅎ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 선거도 다 끝나고 이젠 인부들 얻어들이..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6.05
이화님께서 ** 언니 올만 이네요. 건강은 어떻신지요. 제가 바빠서 자주 컴에도 못들어오고.. 언니 한테 항상 감사 합니다. 이제 많이 햇어요 적과 조금만 더~하고 아직도 과정이 많이 남앗지만요 봉지만 싸면 휴~우~놀러 다닐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히~~ * * * * 며칠 오르던 열은 씻은듯해졌는데 기침..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5.29
늘봄님 께 ** 얼마나 즐겁고 꿈같으실까 .. 혼자앉아 생각해도 덩달아 웃음입니다. 공주님들 잘은 있읍디까 . 엄마는 보고픔에 성화이봉산데 따님들은 어떻던가요> 날마다 보는 우리딸들 전화소리라도 들어야 일이 손에 잡힌다던데 .. 남의나라 하늘밑이니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을까요 따님들과의 상봉 만끽 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5.20
엄나무 님이 ** 안녕 하세요 동대문 카페 엄나무인데요 안부전합니다 어제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배봉산을 올랐는데 키168 정도에 모자를쓴 여인네는 안지나던데요 하하하 진짜요... 오늘은 친구들하고 광능내 갑니다 광능구경을좀 해볼까 해서요... 근데 이렇게 쪽지를 처음보내는데요 제대로 갈랑가 모르겠네요 안..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5.20
배밭골 마님이 ** 언니 올만이네요.. 건강 하시죠? 비가 와서 컴에 앉아 밀린 꼬리 달고 잇어요 언니가 항상 저의방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니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친정엄마가 시장 가자네요 ㅎㅎ 그럼 언니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 * <내 가> 온다온다 하던비가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5.20
큰 공주한테 ... 금새 방학이 되돌아 오겠네 ... 애들 가방선전이 세신문 사이사이에 끼여서 마루가득 쌓였다. 거금은 들겠지만 외할미가 해줄수있는건 수학 문제를 풀어주겠니? 시를 읊어주겠니? 아님 콘도로 끌고가 맑은 산을 보여줄수있겠니? 그저 중저가 백화점에 들러 중저가 가방하나 달랑 메어줄수밖에 .......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