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48

햇님에게 ..

햇님아 골짜기님이랑 잘 들어갔어? 항상 밝아서 좋고 의젓하게 노인들 돌봐 주어서 고맙고 잇몸 수술 우리두째딸이 했는데 별거 아니라데 걱정 하늘만큼 하지말고 홰 홰 팔저으며 신나게 다녀 와 돈이 많이들어서 걱정이네 ^*^ * * * 돈 까스 맛있게 먹었어요 ,, 고소하고 담백하고 부드럽고 ,, 신세져서 어떻게 해요 ,,, 햇님은 줄 것이 하나도 없는데 고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