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님께서 .. 설날 세배 받으시느라 행복 하셨겠네요. 자부님 절 받고 마음 속 뭘 빌었는지 난 다 알아요. 소원하신 대로 이루어지시길... 나이 한 살 더하고 생각은 옛에 머물고. 만사형통의 올 한 해 행복할지어다. 마산에서. * * * 새 며느리가 5 년여를 드나 들었으니 새로울거는 없었어도 처음 데리고 지내는 차례..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3.02
진주님이 ... 미역국도 못 먹고... 아들도 못 나오고... 언니 전화 좀 받어. 오늘 오후에 호박죽 먹으러 가자. * * 언니, 씨~~~~~~~~~~ 한번 만나자는 데........ 좋아. 나도 이제 언니 다시 안 봐. 내가 언니 안 본다고 눈깜짝할 언니 아닌것 알지만... 잘 지내세요. 진주. * 언니, 헤어지기 아쉬운지 다시 광주 데..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3.02
감로수님께 .. 자주 들르시는거 같아 안심이 되면서도 괴로움 참으시며 컴앞에 앉아계시나 가슴 싸 할때도 있어요 설이오네요 오늘 내일로 아픔 싹 씻어버리셨음 좋겠어요 새 날 새로운 기분과 건강으로 맞이하셔요 아프면 괸시리 쓸쓸 하더라구요 내 나이에 몇곱을 얹어서 더 처량 해 지고요 이틀남은 올해의 아픔..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2.05
엄나무님께 .. 마무리지어야 할 시간이 이틀뿐인 올해네요. 날씨도 많이 싸늘하고 포근하던 겨울이 이제 정신이 드나봅니다 감기도 조심하오시고 건필하시는 새 해 맞이하소서 안녕히 계셔요. 혹여 고향을 가신다면 운전도 조심하고 다녀오셔요^*^ * * 안녕하세요 며칠 못왔어요 몸이 좀 불편 했어요 건강 하시지요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2.05
갯바우님이 .. 병정 님 갯 바우 입니다 주일 잘 보내셨지요 컴에 보이시길레 쪽을 보냅니다 누이 같으신 병정님에 인상이 너무 좋았 습니다 좋은 아우는 아니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ㅎㅎㅎ 남은 시간 즐겁게 보네시구요 * * 겉으론 건장하신 모습으로만 뵈이시던데 이화님 말씀이 어딘가 편찮으시다고 ... 말끔하신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1.29
이재성님께서 .. 안녕 하세요 요즘도 잠이 안 오시나요? 어떻게 해야 잠이오나 잠 안 오면 피곤하고 골이 아푸지요 수면제를 먹어보아요 의사처방 받아서요 안녕히 계세요 이재성 * * 아니예요 .. 조금 있다가 들어가 잘거예요 ... 책을 읽다보면 잠이 오겠지요 뭐! 밖의 달이 하도 고아서 내다보고 있었어요 사진기로 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1.17
맹호님께 .. 얼어서 카페에 못 들어오실줄 알았는데 .. 다행이 동태가 되시진 않았나베? 추운날은 조금 꾀도 부리고 나서지 마셔요 뒷모습이 너무 마르신거 같아 기운이 없어 보여서 기분이 좋지마는 않거든요. 따뜻한 맹물도 요번감기엔 너무 좋다네요 데워서 자시고 주무셔요 일찍^*^ * * 고마워요 누부야 ~~~~~ 사..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1.17
싸리꽃님께 .. 거기는 더 많이 춥나요? 세상이 다 얼어 붙었어요 앙큼스레 떠 있는 초승달까지^*^ 감기도 조심하시고 날마다 날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 * 오늘 날씨가 증말 춥네요 . 북한산 우이동 도선사쪽으로 산행 다녀 왔습니다 . 귀가 바짝 얼었어요 ㅎㅎㅎ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로마 병정님.... 근..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1.17